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 정부는 2026년에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제도를 지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치매는 단기간에 끝나는 질환이 아니라 장기적인 치료·관리·약물 복용이 필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매달 발생하는 진료비와 약제비 부담이 상당합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기준으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제도의 대상, 지원 금액, 신청 방법, 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제도란?
제도의 목적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은 치매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운영하는 복지 제도입니다.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치매 환자의 지속적인 치료 유도
- 치료 중단 방지
- 저소득·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 완화
- 지역사회 내 치매 관리 강화
2026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
기본 지원 대상
2026년 기준으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아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 치매 진단을 받은 사람
- 의료기관에서 치매 진단을 공식적으로 받은 경우
- 알츠하이머형 치매, 혈관성 치매 등 치매 진단 코드 포함
2. 치매안심센터 등록자
- 거주지 관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 센터 등록 후 지속적인 사례 관리 대상자
소득 기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은 모든 치매 환자가 받을 수 있는 제도는 아니며,
소득 기준이 적용됩니다.
2026년에도 다음 기준이 유지됩니다.
-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
- 소득재산 판정방식이 기존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2025년까지)에서 변경되었습니다. 새로운 소득재산조사 방식을 도입하여 계산합니다.
- 가구구성은 ‘대상자(서비스 이용자)’와 ‘배우자’에 한하고, 소득평가액+재산의 소득환산액 으로 계산을 합니다.
- 함께 거주하는 경우 주민등록등본에 배우자가 기재되어 있으면 가구원에 포함하여 총 2인으로 산정하고, 거주를 달리해서 등본에 배우자가 기재되어 있지 않으면 가구원은 총 1인으로 산정합니다.
- 소득평가액=근로소득 X 0.7(근로소득공제 30%)+기타소득-공제
- 재산의 소득환산액={(재산-기본재산액) X 재산의 소득환산율(연4%)÷12개월}
- 소득재산 조사항목: 소득, 재산, 공제 등 총 38개, 금융재산이며 부채는 미포함입니다.
- 2026년 가구 규모별 소득인정액 기준
| 가구원수 | 중위소득 120% | 중위소득 130% | 중위소득 140% |
|---|---|---|---|
| 1인 | 3,077,080원 | 3,333,500원 | 3,589,930원 |
| 2인 | 5,039,150원 | 5,459,070원 | 5,879,000원 |
2026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금액
지원 한도
2026년 기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월 최대 3만 원
- 연 최대 36만 원 한도
이 금액은 현금 지급이 아닌,
실제 발생한 본인부담금에 대해 사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지원 항목
지원되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치매 치료 관련 외래 진료비 본인부담금
- 치매 치료 약제비 본인부담금
다음 항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비급여 항목
- 입원 진료비
- 간병비
- 치매와 직접 관련 없는 진료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신청 방법
신청 장소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은 다음 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거주지 관할 치매안심센터
- 일부 지역은 보건소에서도 접수 가능
온라인 신청은 제한적이며, 대부분 방문 신청이 원칙입니다.
신청 절차
1단계: 치매안심센터 방문
- 본인 또는 보호자가 방문 가능
- 초기 상담 및 대상 여부 확인
2단계: 서류 제출
- 신청서 작성
- 소득 기준 확인
- 진단 관련 서류 제출
3단계: 대상자 선정
- 소득 기준 및 진단 확인
- 지원 대상 확정 후 안내
4단계: 비용 청구 및 지원
- 진료비·약제비 영수증 제출
- 월별 또는 분기별로 지원금 지급
신청 시 필요한 서류
기본 제출 서류
- 치매 진단서 또는 진단 확인서
- 신분증
- 신청서(행정기관 구비)
- 소득재산 조사 동의서(행정기관 구비)
- 진료비 및 약제비 영수증
- 통장 사본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과 가족관계 확인 서류가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과 치매안심센터의 역할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연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은 단독 제도가 아니라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됩니다.
대표적인 연계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치매 환자 사례 관리
- 인지 강화 프로그램
- 보호자 상담 및 교육
- 조호물품 지원
- 실종 예방 서비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치료비 지원뿐 아니라
치매 전반에 대한 통합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치매 초기 단계도 지원 대상인가요?
네.
치매 진단만 있으면 초기·중기·중증 구분 없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소득 기준 충족 여부가 중요합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별도 혜택이 있나요?
기초생활수급자는 대부분 소득 기준을 충족하므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다른 의료비 감면 제도와 함께 적용될 수 있습니다.
매달 자동으로 지원금이 들어오나요?
아닙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은 영수증 제출 후 사후 정산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지자체에 따라 월별·분기별 지급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이 중요한 이유
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
치매는 평균적으로 수년 이상 지속되는 질환입니다.
매달 소액이라도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면
가족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치료 지속성 확보
치료비 부담 때문에 병원 방문이나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를 막고,
꾸준한 치료를 통해 증상 악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2026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핵심 정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제도를 한 번에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대상: 치매 진단 + 치매안심센터 등록자
- 소득 기준: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 지원 금액: 월 최대 3만 원, 연 최대 36만 원
- 지원 항목: 외래 진료비·약제비 본인부담금
- 신청 방법: 치매안심센터 방문 신청
2026년에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은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치매 진단을 받았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지원 가능한 모든 제도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기에 제도를 활용할수록 치료와 관리, 그리고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